2009/12/07 09:14
전역, D+10. Daily Life.2009/12/07 09:14
전역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
책장 한켠에 자리잡은 조교모와 분대장 휘장을 보면
지난 시간들이 그립습니다.
추억의 물건.
이제는
복귀해야만 할것같은 이 느낌을
떨쳐내도 되겠지요?
새로운 삶을 향해 앞으로 한걸음 더.
#
Long time no see~
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작성하는군요.
사회에 있을땐 귀찮아서(?) 한달을 미룰 때도 있었는데
여기 오니까 글을 쓰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납니다.
제목에 나와있는것 처럼
전 지금 육군훈련소에서 분대장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.
교육연대는 아니고 입소대대라서 일반적인 조교와는 조금 다르지만
훈련병들을 통솔하는 역할은 같습니다.
다른 부분이 있다면..
여기 훈련병들은 교육연대 훈련병에 비해
군인보다 민간인에 더 가깝다는 것 정도?
아직은 전입 대기라서 일 하는걸 견학하고 배우고 있지만
다음주 정도에는 실제로 일에 투입되지 않을까 합니다.
앞으로 종종 소식 올려드리겠습니다.
사진이 없으니 조금 허전하긴 하네요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