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/05/21 00:06
프로테스탄트, 가톨릭 수도원에 가다. Daily Life.2007/05/21 00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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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18일 금요일부터 19일 토요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
인천 계산동에 있는 노틀담 수녀회에 다녀왔습니다.
학교수업의 과제물(?)이었기 때문에
의무적으로 가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만,
원래 가톨릭에 관심이 많던 저로써는 신나는 일이였죠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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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-
내려서 걸어 들어가는 길에서부터
뭐랄까.. 참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.
수도원 문에 들어서니
'역시 수도원이군'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.
잘 정돈되어있고 고요한,
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톨릭 교회의 모습 그대로였거든요.
건물에 들어서니
수녀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.
처음 뵙는 분들이었는데도 이상하게 편한 느낌을 받았는데,
그건 저만 그랬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(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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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녀님들의 일상을 똑같이는 아니지만
거의 비슷하게 따라하다보니,
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'아, 정말 항상 깨어 기도해야겠구나.'
저의 삶 자체가 기도가 되어야 하는데
그렇지 못한 저의 모습이 참 많이 반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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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아침에는
아침미사를 함께 드렸는데,
예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참 재밌었고 신기했습니다.
비록 형식은 다를지언정
그들과 저는 같은 분을 섬기고 있다는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.
저는 기도했습니다.
주님을 믿는 모든 크리스찬들이
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해달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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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시간이었지만,
우리와 함께 해주셨던
지선 수녀님, 우성 수녀님, 가인 수녀님 감사합니다.
꼭 한번 다시 놀러갈께요:)
